명상의글

사랑하는 내 어머니

솔바람* 2007. 7. 13. 14:39

♡ 사랑하는 내 어머니 ♡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
부르면 눈물 날 것 같아
차마 부르지 못할 내 어머니
어찌 그리도 목이 메는 존재이신지요.

어머니의 깊고 깊은
바다 같은 참사랑을
내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는지요.

어머니의 넓고 넓은
하늘 같은 참사랑을
내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는지요.

한평생 자식 위해 살아오시느라
뼈 마디마디 아프셨을
사랑하는 내 어머니
언젠가는 애통한 이별을 해야 하는
그 설움에 목이 메어 눈물이 납니다.

훗날 가슴 찢어질
통곡할 서러운 이별을 생각하면
목이 메어 눈물이 나지만
그래도 한쪽 가슴은 행복합니다.
지금은 제 곁을 지켜주시는
사랑하는 어머니가 계시기에 행복합니다.

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신 내 어머니
사랑합니다.
마음 다 바쳐 사랑합니다.
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하는 내 어머니